영암군, 일자리 박람회 대성황

정찬남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10-20 15:55:53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60개 기업ㆍ구직자 476명 참여

[영암=정찬남 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영암군이 최근 삼호종합문화체육센터에서 개최한 ‘2026년 영암군 일자리 박람회’에 구직자 476명이 참여했다.

이번 박람회에는 총 60개 기업이 참여했으며, 사전·현장 접수를 통해 구직자 476명이 행사장을 찾았다. 현장 채용관에 참여한 20개 기업에서는 구직자와의 1대1 면접 80건이 진행됐다.

특히 취업을 앞둔 구림공업고등학교 재학생과 사회 진출을 준비하는 해군제3함대사령부 예비전역자들이 참여해 다양한 구직자들에게 취업 기회를 제공했다.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직무체험과 모의면접, 창업 상담, 이력서 사진 촬영, 퍼스널 컬러 진단 등 취업 준비를 돕는 부대행사도 운영됐다. 이들 부스의 총 이용 건수는 786건을 기록했다.

군은 앞으로 현장 면접과 간접채용을 통한 최종 취업 현황을 파악하고, 취업으로 이어지지 않은 구직자에게는 구직자 데이터베이스(DB)를 활용해 맞춤형 채용 정보와 직업훈련을 연계할 계획이다.

참여 기업에도 적합한 인재를 지속적으로 알선하고, 취업자의 고용유지 현황과 근속 여부 등을 점검해 박람회의 실질적인 취업 성과를 분석할 방침이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