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수색동, 소외계층 대상 청국장 전달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2-04-06 16:2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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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은평구청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 수색동은 최근 지역내 소외계층에 직접 담근 청국장 800g 30팩을 전달했다. 

 

이번 청국장 전달 행사는 물빛마을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후원했으며, 마을기업인 물빛마을 청국장이 함께해 더욱 의미가 깊었다.

 

‘은평구 마을기업 1호’ 타이틀을 지닌 물빛마을 청국장은 동 협의체의 정진국 위원장이 대표로 운영 중인 곳이다. 볏짚을 사용하는 전통 방식으로 청국장을 만들고 있다. 이번 청국장을 만들 때 사용된 콩은 모두 국내산으로 지역 내 소외계층에 전달된다는 소식에 더욱 콩 품질에 신경 썼다는 후문이다.

 

이렇게 만들어진 청국장은 지역내 소외계층 30가구에 골고루 전달됐다. 특히 저소득층 가운데서도 더욱 관심이 필요한 홀몸 어르신, 중장년 1인가구 및 정신건강 취약 가구 등에 중점적으로 전달하며 안부 확인을 병행토록 했다.

 

김윤식 수색동장은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구심점이 돼 마을기업과 함께 주민들을 위한 청국장을 직접 전달해 더욱 뜻깊은 행사였다”면서 “면역력에 좋은 청국장을 드시고 봄철 환절기에 모두 건강하셨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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