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 전국 청소년 윤동주 시화 17일까지 공모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2-05-02 16: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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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종로구는 자라나는 청소년들이 영원한 청년 시인 윤동주를 기리고 그의 삶과 문학 작품, 민족사랑 정신을 되새겨볼 수 있도록 ‘제9회 전국 청소년 윤동주시화공모전’을 개최한다.


윤동주문학관 개관 10주년을 기념해 특별함을 더하는 올해 공모전은 전국 중고등학교 재학생(동등 자격자 포함)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신청은 종로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지원서 양식을 내려 받아 작성한 뒤 윤동주 시인의 시를 주제로 한 4절 크기(394㎜×545㎜)의 시화 작품과 함께 오는 17일까지 윤동주문학관(창의문로 119)으로 방문 또는 우편 제출하면 된다.

접수한 작품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각 소재와 기법, 구도와 개성, 창작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오는 25일 발표할 예정이다.

중등부와 고등부를 구분해 대상, 금상, 은상, 동상, 장려상 등 총 30명을 시상하고자 하며, 시상식은 오는 7월 예정돼 있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50만원을, 금상 수상자는 상금30만원, 은상과 동상은 각각 20만원과 10만원을 전달한다. 또 전시 및 작품집 발간의 기회도 제공한다.

공모전과 관련해 더욱 자세한 사항은 종로문화재단 누리집을 통해 확인하거나 문화사업팀, 윤동주문학관으로 연락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코로나 19를 이겨내고 다시 일상으로 복귀하는 시민들에게 이번 공모전이 윤동주의 삶과 문학을 들여다보는 유의미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면서 “윤동주문학관 개관 10주년을 맞은 올해에는 더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관람객을 맞을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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