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일 구민소통실에서 비대면 소통회의를 진행하고 있는 정문헌 구청장. (사진제공=종로구청) |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종로구(구청장 정문헌)가 최근 구청 구민소통실에서 비대면 소통회의를 개최했다.
3일 구에 따르면 이날 정 구청장은 직접 줌(Zoom) 프로그램을 활용한 회의에 참석해 청운효자동·사직동 주민들의 민원을 경청하고 구민과의 직접 소통에 나섰다.
안건은 여러 부서에 걸쳐있는 복합적이면서도 지속적인 민원 가운데 구민소통실장이 화상회의가 필요하다고 판단한 총 8건으로, 정 구청장 외에도 주차관리과·도로과·문화과 등 안건별 해당 부서장과 담당자 역시 함께 배석했다. 민원인은 거주지 동주민센터에서 사전 구비된 노트북 또는 태블릿PC로 접속했다.
회의 결과는 담당 부서의 충분한 검토를 거쳐 10일 내 서면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종로구의 소통회의는 ▲1단계 비대면 ▲2단계 최종 대면 회의 순으로 진행된다.
1단계 대면회의는 구민소통실장 판단 하에 안건을 결정한 뒤 주 1~2회 유동적으로 개최하며, 2단계 최종 대면 회의는 앞서 열린 비대면 회의 결과에 민원인이 이의를 제기하는 경우 열린다.
정문헌 구청장은 “이번 소통회의로 오프라인뿐 아니라 온라인을 통해서도 종로구민의 다양한 의견에 귀 기울일 수 있게 됐다”라면서 “단계별 소통회의를 열고 주민들의 행정서비스 만족도를 지속적으로 높여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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