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6월까지 공중이용시설 47곳 안전점검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2-04-18 22: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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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함 발견땐 긴급 조치
▲ 지난 1월 박성수 구청장(가운데)이 장지동 신설 도로개설공사 현장을 찾아 안전을 점검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송파구청)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송파구(구청장 박성수)가 오는 6월30일까지 지역내 중대시민재해 대상 공중이용시설 47곳을 대상으로 전수 안전점검을 실시하며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에 나선다.


이번 점검은 지역내 공중이용시설의 유해·위험요인을 사전에 발견, 조치해 주민과 이용자의 안전을 예방하는 것을 목적으로 진행된다.

18일 구에 따르면 우선 구의 재난총괄부서인 재난안전과를 비롯해 각 시설 소관부서가 합동점검에 나선다. 점검을 통해 ▲안전관리체계 및 관리자 교육 여부 ▲진입로·옹벽·석축·담장·소방·기계·전기·가스·승강기 등 시설물 안전 점검 ▲수탁기관 안전교육 및 관리 점검 등을 중점적으로 살핀다.

구는 현장을 살피며 중대한 결함이나 위험 요인이 발견되는 경우, 재난 방지를 위한 신속한 보수·보강, 사용금지, 대피명령 등을 긴급 조치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구는 안전·보건 관계 법령에 따른 의무사항이 이행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찰과 철저한 사전대비 등을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구는 오는 6월 말까지 중대산업재해 예방을 위해서도 팔을 걷어붙인다. 구 직영사업장 120곳을 전수 점검해 근로자의 안전과 보건을 동시에 확보할 계획이다.

박성수 구청장은 “체계적인 점검을 통해 주민들의 안전을 빈틈없이 지키겠다”며, “앞으로도 중대재해 걱정 없는 안전한 송파구를 만들기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구는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따른 전 직원 교육 ▲현업 관리부서 관리감독자 195명 대상 위험성평가 교육 ▲산업안전보건위원회 개최 등 다양화되는 재난상황에도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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