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내달 4일 연극 ‘부장들’ 무료 공연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3-01-26 16:03:21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울 송파구(구청장 서강석)가 2023년 첫 문화사업으로 연극 ‘부장들’의 무료공연을 오는 2월4일 송파구민회관에서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문화예술 분야에 활력을 주고, 주민들에게 폭넓은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공연은 오후 3시, 7시 2회 진행된다.

‘부장들’은 실제 신문 기자 출신인 김병재 작가가 자신의 경험담을 극으로 만든 저널리즘 드라마다.

기사 마감 10분 전, 한 언론사에 세상을 뒤엎을 만한 특종이 들어오자 각 분야 데스크(부장)들은 기사로 쓸 것인가 말 것인가를 놓고 논쟁을 벌인다.

초연 당시 일반인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언론사 편집국 회의실을 배경으로 해 많은 관심과 큰 호응을 받았던 공연이다.

극단 대학로극장 대표이자 (사)한국연극협회 이우천 이사가 연출을 맡았다. 김부장 역에 김홍표, 최부장 역에 한윤춘 배우를 비롯해 손성호, 김장동, 박정민 등 내로라하는 중견 배우들이 출연한다.

서강석 구청장은 “대학시설 연극 활동을 하며 시나리오, 미술, 음악 등 다양한 경험으로 문화예술의 감수성을 키웠다”면서 “앞으로 구민이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사업을 적극 추진해 구민의 일상에서 문화와 예술이 숨 쉬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전했다.

공연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송파문화재단 문화사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구는 올 한 해 주민들로 구성된 구립극단 창단, 월 1회 기획공연 개최, 송파구민회관 리모델링 등 문화예술 저변 확대와 인프라 확충에 힘써 문화와 예술이 흐르는 도시 환경을 만드는 데 힘쓴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