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 위례과천선 주민설명회 개최··· 주암지구 정거장 의견 수렴

임종인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8-14 15:4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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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과천시청 제공)

 

[과천=임종인 기자] 경기 과천시는 오는 9월2일 오후 7시 시청 대강당에서 ‘위례~과천 광역철도 민간투자사업 전략환경영향평가서(초안)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환경영향평가법’에 따라 전략환경영향평가서 초안의 주요 내용을 주민들에게 설명하고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업 및 평가서 초안에 대한 설명에 이어 주민 질의·답변이 진행될 예정이다.

위례과천선은 정부과천청사에서 서울 양재시민의숲을 거쳐 압구정과 법조타운을 연결하는 총연장 28.25㎞의 광역철도 사업이다. 현재 계획된 노선은 과천지구와 주암지구 등 주요 교통수요 지역을 경유하며 전 구간 지하로 건설하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다.

시는 그동안 주암지구 내 정거장이 주민 이용 편의성과 접근성을 확보할 수 있는 위치에 설치돼야 한다는 의견을 지속적으로 제시해 왔으며, 이번 설명회에서 나온 주민 의견을 수렴해 향후 사업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국토교통부에 전달하고 지속적으로 협의할 계획이다.

신계용 시장은 “위례과천선은 과천의 광역교통 여건 개선과 과천·주암지구의 교통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중요한 사업”이라며 “이번 설명회를 통해 시민들의 목소리가 충분히 전달되고 과천시의 주요 요구사항이 향후 사업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국토교통부와 적극 협의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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