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안심귀가 스카우트’ 민간 순찰대원 위촉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2-03-03 16:5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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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공동 치안협의체'민간 지역안전 순찰대원(CSO)으로 위촉된 안심귀가스카우트 대원들. (사진제공=동대문구청)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가 동대문경찰서와의 협업을 통해 전국 최초로 안심귀가 스카우트 13명을 ‘지역공동 치안협의체’ 민간 지역안전 순찰대원(CSO)으로 위촉했다고 3일 밝혔다.


이에 따라 범죄 취약 계층의 안전한 귀가를 지원하고, 우범지역을 순찰하는 동대문구 안심귀가 스카우트의 역할이 한층 더 넓어질 것으로 보인다.

이번 협업은 관·경이 서울시 안심귀가 스카우트 사업을 통해 더 실효적인 성과를 내기 위해 자발적으로 함께 나선 점에서 의미가 있다.

안심귀가 스카우트 대원들은 구민들의 귀가와 우범지역 순찰을 하면서 발견한 가로등 고장, 방범 시설 미비 등 환경 불안 요소를 직접 동대문경찰서에 알림으로써 각종 범죄 예방 및 우범 지역 환경 개선을 함께 한다.

구는 앞으로도 안전한 마을, 여성친화도시 동대문구 조성을 위해 민·경과 합동으로 점검을 실시하고 상시적으로 소통해 나갈 계획이다.

안심 귀가 스카우트 서비스 이용 신청은 이용 30분 전 동대문구청 상황실, 120 다산콜센터 전화, ‘안심이’ 앱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이용 시간은 월요일 오후 10시~밤 12시, 화~금요일 오후 10시~오전 1시다.

유덕열 구청장은 “동대문구가 여성·청소년 등 모든 구민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진정한 의미의 여성친화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경찰, 구민과 함께 힘을 모아 치안 유지 및 범죄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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