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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는 2022년 폭염 종합대책을 오는 20일부터 4개월간 추진한다. 사진은 도로 살수차 운행 모습. (사진제공=은평구청) |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은평구가 20일부터 여름철 폭염에 따른 인명피해와 시설물 사고 예방을 위한 ‘2022년 폭염 종합대책’을 약 4개월간 추진한다.
18일 구에 따르면 오는 9월30일까지 진행되는 종합대책은 폭염대책 실무부서로 구성된 상황관리 TF를 운영해 상황관리, 온열질환 감시 등 폭염 피해 예방활동에 나선다.
공무원, 사회복지사, 노인돌보미로 구성된 재난도우미를 운영해 노약자 등 취약계층 대상으로 안부확인, 폭염행동요령 안내, 건강체크 등을 실시한다.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따른 공사현장 근로자 안전관리도 강화하며 폭염 인명피해 예방활동을 중점적으로 추진한다.
또 복지관, 경로당 등 173곳 복지 시설은 무더위쉼터로 지정해 폭염 시 지역주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하는 한편 횡단보도와 교통섬 등에 그늘막을 74곳을 설치·운영해 폭염에 대비한다.
도로가 가장 뜨거워지는 낮 시간대 도심 열섬화 현상을 방지하고자 은평로 등 주요 간선도로 7개 노선 27.8㎞ 구간에 살수차를 투입한다. 또 지역내 버스정류장 9곳에 냉방이 가능한 스마트쉼터 설치하는 등 더위로 인한 구민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한상호 자치안전과장은 "갈수록 이상기후로 폭염이 잦아지는 만큼, 철저한 사전 대비를 통해 인명피해와 시설물 사고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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