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경찰서, 최첨단 드론기술을 활용한 인명구조 및 범죄예방 활동을 위한 합동순찰 실시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2-07-07 15:41:02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 드론 비행 모습 (사진제공=은평구청)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울 은평경찰서·북한산국립공원사무소·한국드론기술협회 등 20여명은 지난 5일 북한산 국립공원에서 최첨단 드론기술을 활용한 인명구조(재난대응) 및 범죄예방 활동을 위한 합동 순찰을 실시했다.

 

이번 드론 합동 순찰을 통해, 북한산내 폐쇄 화장실 및 공·폐가를 발견하여 방범진단실시 및 각종 범죄로부터 노출되기 쉬운 취약개소는 향후 방범시설 보완 등 조치에 나서기로 하였다.

 

또한 낙석.산사태 주의 구간을 점검하고 장마철 입산주의 기간으로 탐방로 이탈 등산객 여부를 순찰하였으며, 위험 구간에는 인명피해 예방을 위한 폴리스 라인을 설치하여 접근을 완전 차단조치 하였다.

 

이임걸 은평경찰서장은 “눈으로 확인하기 힘든 북한산 곳곳의 취약지역을 순찰할 수 있어서 좋았고, 드론이 우리 범죄예방 분야에도 충분히 접목 가능한 기술로 오늘 그 가능성을 보았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공동체 치안을 위해 민·관·경이 많은 부분에 있어서 협력을 했으면 좋겠다.” 라고 했으며 홍성광 북한산국립공원사무소장과 김영우 한국드론기술협회장은“북한산을 관할하고 있는 은평경찰서만의 특색을 잘 살린 순찰이었고, 향후 지속적인 순찰과 범위를 확대하면 가시적인 성과가 충분히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은평경찰서는 지난 4월에 한국드론기술협회와 업무협약을 통해 드론 합동순찰 활동 및 관련 기술자문 등 치안대책 전반에 대한 협력체계를 구축했으며, 앞으로 북한산뿐 아니라 취약지역에 드론을 활용하여, 범죄예방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