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제9회 유아숲체험 가족축제’ 개최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2-10-13 15:3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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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금공원(우) 유아숲체험장에서 어린이들이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자연을 배우고 있다. (사진제공=송파구청)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울 송파구(구청장 서강석)가 가을을 맞아 오는 15일 자녀와 부모가 숲체험을 통해 계절을 익히고 자연을 배우도록 ‘제9회 유아숲체험 가족축제’를 연다.

 

서울 대표 도심으로 알려진 송파구는 공원수 160여 개로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2위를 차지할 만큼 녹지가 풍부하다. 이에 구는 장지공원과 오금공원에 유아숲 체험장을 조성하고 자연을 활용한 다양한 체험교육과 숲속 놀이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축제는 실내 놀이 활동에 익숙한 어린이들이 숲속의 계절 변화를 몸으로 느끼고 자연물과 노는 법을 배우도록 총 5가지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매직버블쇼를 시작으로 ▲엄마, 아빠와 함께 2인3각 등 게임을 하는 ‘우리 가족 놀이터’ ▲자연물을 이용해 나만의 파우치를 만드는 ‘꾸미기 놀이터’ ▲열매 번식 방법을 알아보고 체험하는 ‘열매 놀이터’ ▲곤충을 관찰하며 탐색하는 ‘거미·곤충 놀이터’ 등이다.

 

축제는 오전 9시 30분부터 낮 12시까지 장지공원 내 유아숲 체험장에서 열린다.

 

올해 유아숲 체험장 프로그램에 참여 중인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통해 사전신청한 유아 및 가족 300여 명이 참여한다.

 

오는 15일 축제 당일 현장 접수로 특별 프로그램 참여도 가능하다. ‘다함께 즐기는 놀이터’로 청설모를 꾸미고 팽이놀이 등을 할 수 있다. 참가비는 무료이다.

 

서강석 구청장은 “코로나19로 바깥활동이 줄어든 어린이들이 엄마아빠와 숲에서 뛰놀며 송파구의 아름다운 자연을 느끼고 즐거운 추억도 만들어 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시 곳곳에 꽃과 나무가 자라도록 건강한 녹지를 조성해 더 많은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휴식하며 활력을 얻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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