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강화군-해병대, 접경지역 현안 해결에 협력 확대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7-14 15:3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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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찬식 기자] 인천 강화군과 해병대 제2사단이 접경지역 주민 편의 증진과 지역사회 지원 강화를 위해 협력 체계를 확대했다. 

강화군은 14일 해병대 제2사단을 찾아 사단장 등 군 관계자들과 접경지역 현안과 상생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만남은 접경지역 특성을 고려한 주민 불편 해소와 실질적인 협력 과제를 점검하기 위한 자리다.

군과 해병대 제2사단은 그동안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이어왔다. 농번기에는 일손 부족을 겪는 지역 농가를 대상으로 장병들이 농촌 지원에 참여했고, 민간인통제선 검문소의 비대면 전환을 위한 CCTV 설치 사업에서도 주민 이동 편의를 높이기 위해 협의를 지속해 왔다.

이번 면담에서도 양 기관은 이러한 협력 기반을 바탕으로 주민 편의 증진과 지역사회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인 협력을 확대하고, 상시 소통 체계를 통해 강화할 계획이다.

한편 군은 앞으로도 해병대 제2사단과 긴밀한 협의를 이어가며 접경지역  민·군 협력 사업을 확대하고, 지역과 군이 함께 발전하는 상생 모델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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