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기홍 기자] 고양시가 농림축산식품부 및 경기도와 지역 먹거리 선순환 체계 구축을 위한 ‘먹거리 계획 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앞서 농식품부는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농가소득 증대와 일자리창출, 지역경제 활성화를를 위해 지역 푸드플랜 패키지 지원사업을 공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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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제공=고양시청/ 로컬푸드 매장 내 우수 인증 농산물 |
경기도에서는 고양시가 유일하게 선정되어 로컬푸드 직거래 분야 농식품부 사업을 우선적으로 지원받게 됐다.
협약에 따라 농식품부와 경기도는 고양시의 지역 푸드플랜 패키지 사업에 대한 재정적 지원을 한다.
고양시는 ▲지역 먹거리 계획 추진 기반 구축을 위한 행정 전담 조직 및 공공형 현장 실행조직을 구성 ▲민·관 협의체를 구성하여 지역 내 실행위원회를 활성화 ▲지역 내 지속 가능한 먹거리 선순환체계를 구축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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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제공=고양시청/고양시 2030 먹거리 비전 선포식 |
시는 지난 해 8개 분과 50명의 시민단체 대표로 구성된 먹거리정책자문위원회의 정기적인 운영을 통해 「고양 푸드플랜」을 수립하고 먹거리 비전을 선포했다.
시는 5년간 총 사업비 208억을 투입하여 푸드플랜 실행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순차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민·관 협력을 통해 수립한 고양 푸드플랜이 중앙부처의 우수한 평가를 받아 이번 협약을 맺게 되었다”면서 “인구 109만 특례시에 걸맞은 안전하고 안정적인 먹거리 조달 체계 구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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