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 17일 '한옥사계' 개최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2-12-12 15:2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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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10시, 오후 2시 2회
▲ 무계원 (사진제공=종로구청)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울 종로구(구청장 정문헌)가 오는 17일 한옥문화공간 무계원과 상촌재에서 작은 설 동지를 앞두고 「한옥사계」를 개최한다.

 

세시풍속을 담은 먹거리 체험과 교육, 이벤트에 참여해 전통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소중한 추억을 만드는 시간으로 꾸몄다.

 

먼저 무계원에서는 이날 오전 10시와 오후 2시부터 각 2시간씩 ‘식(食)사계–겨울나기’ 프로그램을 연다.

 

(사)한국전통음식연구소 윤숙자 대표가 이끄는 전통 식문화 교육으로, 긴 겨울을 나기 위한 소중한 식량 김치를 담그며 우리 민족 고유의 맛과 문화를 알아가는 자리가 될 것이다. 참가비는 1인당 30000원(재료비 포함)이다.

 

같은 날 상촌재에서도 정오부터 겨울절기를 주제로 ‘사계절기-동지(冬至)’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옹기종기 화로에 모여 팥죽과 군고구마를 먹고, 동지부적을 만들면서 새해 소망을 기원하고, 인생사진을 찍어볼 수 있다. 아울러 전통 한옥과 온돌 원리를 배우는 온돌 모형 만들기 체험도 운영한다.

 

참가비는 온돌 모형 만들기에 한해 5000원을 받으며 그 외 내용은 무료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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