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특수시책은 난방기기 사용 증가와 전기시설 과부하 등 겨울철 화재 취약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고, 전통시장 상인의 자율적인 안전관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진소방서는 소방공무원 7명과 시장 상인 100명 등 총 107명이 참여한 가운데, 시장별 현장 중심의 화재 예방 활동을 집중 전개했다.
주요 추진 내용으로는 '화재 예방 안전관리 실태 현장 지도·점검', 'QR코드를 활용한 상인 자율 점검 안내', '전기시설 및 전열기기 안전 사용 지도', '화재 위험요인 제거 활동', '소화기 사용법' 등 화재 안전 교육이 포함됐다.
특히, 단순 계도 방식에서 벗어나 상인이 직접 참여하는 자율 점검 체계를 도입해, 전통시장 내 자율적인 화재 예방 문화 정착에 기여했다는 평가다. 아울러 화재 예방 홍보 물품 배부와 함께 시장 방문객을 대상으로 한 안전 홍보 활동도 병행했다.
정용인 강진소방서장은 “전통시장은 화재 발생 시 대형 피해로 이어질 우려가 큰 만큼, 상인 여러분의 자율적인 안전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예방 활동을 통해 군민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강진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진소방서는 이번 겨울철 특수시책 성과를 바탕으로, 향후 축사 등 화재 취약 시설로 대상을 확대해 예방 활동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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