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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평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심리 상담(전화, 대면)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은평구청) |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가 이태원 참사 관련 심리적 피해를 호소하는 청소년에게 긴급 심리 상담 지원에 나섰다.
4일 구에 따르면 사고 현장을 직접 목격했거나 뉴스나 인터넷을 통해 사건에 간접 노출된 만 9~24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트라우마와 심리적 회복을 돕는다.
상담은 은평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진행하며 개인상담, 집단상담, 예방교육 등 심리·정서 서비스를 지원한다. 문의 사항은 은평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로 연락하면 된다.
은평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 상담사업’ 등을 운영하는 2010년 설립된 비영리기관이다. 청소년 전화 1388, 심리검사, 상담, 교육, 긴급구조, 보호, 연계, 자문 등을 추진하고 있다.
김미경 구청장은 “사고 목격자나 피해자 친구, 가족 등 사고를 가까이 접한 청소년일수록 심리적 충격이 클 수 있다”며 “피해 청소년의 심리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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