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경로당에 자동심장충격기

김정수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3-02-15 15:3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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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곳에 시범 보급 [화성=김정수 기자] 경기 화성시가 최근 지역내 경로당 13곳에 자동심장충격기를 보급한다고 밝혔다.


시는 총 예산 3000만원을 들여 남부ㆍ서부 각 4곳과 동부 5곳 등 응급의료에 취약한 지역내 경로당 13곳을 시범사업 대상으로 선정해 운영한다.

시는 지난 13일과 14일 이틀에 걸쳐 자동심장충격기를 설치하고, 동시에 해당 마을 노인들을 대상으로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및 응급 상황 안전 교육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명근 시장은 “경로당 이용 어르신에게 응급상황 발생시 응급조치를 위한 자동심장충격기를 지원해 어르신의 생명 보호 및 안전한 경로당 이용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자동심장충격기는 급성 심장 정지 환자의 가슴에 패치를 부착해 심장에 전기충격을 가해 심장 활동을 정상화하는 기기로 심정지 사고시 골든타임에 신속히 사용하면 응급 환자의 생존율을 3배 이상 높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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