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日 히다카시 영상회의··· 방문교류 재개

김정수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2-12-22 15: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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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일 열린 오산시와 국외 자매도시인 일본 히다카시의 영상회의에서 이권재 시장과 야가사키 데루오 히다카시장이 주먹악수를 하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오산시청)

 

[오산=김정수 기자] 경기 오산시는 국외 자매도시인 일본 히다카시와 영상회의를 열고 앞으로 지속적이고 긴밀한 교류를 통해 양 도시간 협력관계를 강화하기로 했다고 22일 밝혔다.


21일 열린 이번 영상회의는 이권재 시장과 야가사키 데루오 히다카시장을 비롯해 양 시의 관련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단체장 인사말, 그간 교류 성과 보고 그리고 향후 교류 추진계획 협의 순으로 진행됐다. 양 도시는 오랜 기간 이어진 청소년 스포츠 교류와 시민의 날 대표단 방문과 같은 교류를 오는 2023년부터 재개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2019년 코로나19의 세계적 유행으로 오랜 시간 동안 대면 교류가 불가했던 상황에서, 이 시장과 야가사키 시장은 영상으로나마 처음으로 얼굴을 마주하고 반가운 인사를 나눴다.

이 자리에서 이 시장은 “양 도시의 교류가 시작된 지 올해 26주년이 된 가운데 오랜 시간 지속된 교류의 바탕에는 서로에 대한 배려와 신뢰가 바탕이 있었기에 가능한 것이라 생각한다”며, “아직까지 완전히 코로나19의 영향에서 자유롭지 못하지만 점차 안정세를 찾고 일상으로 회복해가는 과정에서 함께 힘을 모아 양 도시 상호 발전을 이루고, 오는 2023년에는 꼭 대면으로 만나 뵐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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