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직장운동경기부 빙상팀 김민선 선수 ‘독보적 질주’

최문수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3-01-25 15:4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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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계유니버시아드 대회서 金 3관왕 눈길 [의정부=최문수 기자] 경기 의정부시 직장운동경기부 빙상팀 소속 김민선 선수가 지난 20일(한국시간) 2023 레이크플래시드 동계유니버시아드 대회에서 1000m 금메달에 이어 여자부 500m, 혼성 릴레이에서 각각 금메달을 차지하며 대회 3관왕에 등극했다.


주 종목인 여자부 500m에서 세계 랭킹 1위를 보유하고 있는 김민선 선수는 38초53의 트랙 신기록을 세웠다.

지난 ISU(국제빙상연맹) 스피드 월드컵 1~4차와 ISU 4대륙 스피드 선수권대회 500m 종목을 모두 석권했으며, 이번 동계유니버시아드대회에서도 참가종목 모두 금메달을 차지했다.

이어진 혼성 릴레이에서 안현준(성남시청) 선수와 함께 출전해 3분10초84의 기록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1번 레인에서 출발한 안현준-김민선 선수는 2위 일본의 카사하라 코타로-타카하시 유카 선수를 1초 이상 앞지르며 대한민국 빙상의 위상을 전세계에 알렸다.

김동근 시장은 “의정부시청 국가대표 김민선 선수가 빙상 국제대회마다 연이어 최고의 성적을 내며 대한민국과 의정부시의 위상을 빛내 줘 매우 자랑스럽다”며 “앞으로 이어질 대회에서 좋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도록 응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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