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향림도시농업체험원 텃밭 210구획 분양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2-02-15 17: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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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향림도시농업체험원 전경. (사진제공=은평구청)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은평구(구청장 김미경)가 주민 누구나 도시농부가 돼 텃밭을 가꾸는 ‘향림도시농업체험원 내 텃밭 분양’ 참여자를 오는 3월2~7일 모집한다.


분양 텃밭 규모는 총 210구획이며, 1구획 면적은 이랑 포함 10㎡다. 분양은 가구·공동체당 1구획을 기본으로 신청할 수 있다.

텃밭 경작 기간은 오는 3월21일~11월30일이며, 텃밭 이용료는 구획당 3만원으로 지난해와 동일하다.

분양 참여는 구청 홈페이지로 접속해 ‘구민참여→신청접수광장→텃밭분양’ 메뉴에서 신청하면 된다. 인터넷 신청이 어려운 경우 향림도시농업체험원으로 방문하면 도움받을 수 있다.

분양 텃밭 종류는 총 3가지로 일반텃밭, 공동체텃밭, 배려텃밭이 있다. 일반텃밭은 110구획으로 서울에 주소가 등록된 시민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공동체텃밭은 15구획으로 구에 등록된 5인 이상 단체만 신청할 수 있다. 배려텃밭은 85구획으로 구에 등록된 다문화가정, 다자녀가정, 장애인, 불광2동 거주민 등이 신청 대상이다.

분양자 선정은 오는 3월8일 컴퓨터 전산 추첨을 통해 진행하며, 결과는 3월10일 구청 홈페이지에 게시된다.

분양자 교육은 3월19~20일 선정된 참여자 대상으로 향림도시농업체험원에서 진행하며, 이용 방법과 작물재배 요령 등을 설명한다.

또한 초보 도시농부들이 텃밭을 가꾸는 데 어려움이 없도록 도시농업전문가가 텃밭 공동체에 배치돼 멘토로 활동할 예정이다.

그외 궁금한 사항은 구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공원녹지과 도시농업팀에 문의하면 된다.

김미경 구청장은 “향림도시농업체험원 텃밭은 지역 주민에게 인기 있는 곳으로 도심 속 농사 체험 기회 제공과 가족과 행복한 시간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활기차고 즐거운 도시농업체험원이 되도록 많은 구민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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