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프라 확충·수출시장 활성화등 총 14개사업 선정 [의정부=손우정 기자] 경기도는 양주ㆍ포천ㆍ동두천 3개시와 협력해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양포동 섬유ㆍ가죽ㆍ패션 산업특구(이하 섬유특구) 운영 기간을 2024년까지 2년 연장 승인받았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승인된 섬유특구 2단계 사업은 2024년까지 2년의 사업기간 연장과 변화된 글로벌 여건을 반영해 특화사업을 정비ㆍ추진하는 내용이 담겼다.
또 양주ㆍ포천ㆍ동두천 제조업 밀집 지역이 추가돼 더 많은 기업이 지역특화발전특구의 규제특례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도와 양주ㆍ포천ㆍ동두천시는 이번 특구 연장을 통해서 ▲특구산업 인프라 확충ㆍ운영 ▲수출시장 활성화 ▲생산기술 고도화 ▲산업 지원기능 강화 등 4개 특화사업에 14개 세부 사업을 선정해 운영할 방침이다.
2018년 9월 국내에서 유일하게 섬유분야 특구로 지정된 이후 도와 양주ㆍ포천ㆍ동두천시는 행정협의회를 운영하며 섬유분야 제조업의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해 왔다.
도는 양포동 특구 운영과 연계해 2022년 4월 고용노동부의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에 선정됐으며, 5년간(2022~2026년) 390억원의 예산으로 섬유제조업의 안정적인 고용창출과 산업 고도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도와 양주ㆍ포천ㆍ동두천시는 이번 특구연장계획에 섬유패션산업의 첨단ㆍ스마트화사업, 패션창작 공동장비 운영 등 지역산업의 혁신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반영해 지역기업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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