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구역별 정비사업 촉진 TFT 가동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9-22 14:5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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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역·사업별 운영체계 이원화
주요 현안·문제점 상시 점검
▲동작구청 전경. (사진=동작구청 제공)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서울 동작구(구청장 류삼영)는 지난 11일 주민이 원하는 신속한 도시개발 추진을 위해 ‘구역별 사업촉진 TFT’를 구성하고 가동을 시작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TFT 구성은 류삼영 구청장의 1호 결재인 ‘재개발 ·재건축 등 사업 촉진 방안’에 따른 후속 조치다.

구는 앞서 지역내 정비사업의 의사결정 과정을 총괄 지원하는 구청장 직속 ‘정비사업촉진위원회’(올해 8월 구성)를 구성했고, 주민 및 조합 간 갈등을 전문적으로 조정하는 ‘갈등관리위원회’도 오는 10월 출범을 앞두고 있다.

구에 따르면 ‘구역별 사업촉진 TFT’는 구청 담당 부서와 사업 시행자(조합 또는 추진위 등), 정비사업 분야별 전문가 등으로 구성됐다.

구는 지역내 정비사업의 유형과 사업 단계가 다양해짐에 따라 ‘권역별 TFT’와 ‘사업별 맞춤형 TFT’로 운영체계를 이원화했다.

우선 ‘권역별 TFT’는 상시 운영되는 체계로 ▲노량진▲흑석▲상도▲사당Ⅰ▲사당Ⅱ▲대방·신대방 등 5개 권역 6개 대표 TFT로 구성됐다.

이를 통해 지역내 정비사업 추진 현황을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사업 단계별 문제점과 주요 현안을 상시 점검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집중 검토가 필요한 사업장을 대상으로 하는 ‘사업별 맞춤형 TFT’를 필요시 병행 운영한다.

두 TFT는 현안이 발생할 때마다 수시로 개최된다. 필요시 구청장 직속 ‘정비사업촉진위원회’의 집중 관리 대상 선정 및 ‘갈등관리 위원회’와 연계해 정비사업 정상화를 뒷받침할 계획이다.

류삼영 구청장은 “권역별 상시 관리와 사업별 맞춤형 지원을 결합한 ‘구역별 사업 촉진 TFT’ 운영을 통해 주민이 원하는 대로 신속한 정비사업을 막힘없이 추진해 가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 정비사업신속추진단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한편, 구는 재개발·재건축 등 정비사업의 신속한 추진과 체계적 관리를 위해 지난 8월19일 정비사업촉진위원회를 공식 출범하고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

정비사업촉진위원회는 위원장인 류삼영 구청장을 비롯해 부구청장, 정비사업 관련 국장 등 7명의 내부위원과 ▲도시계획 ▲건축 ▲교통 ▲법률 ▲감정평가 ▲정비사업 등 6개 분야의 외부 전문가 8명, 총 15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관내 정비사업 추진 현황 ▲주요 구역별 주요 이슈 및 공정관리 방안 ▲향후 위원회 운영 방향 등을 공유하고, 정비사업의 속도와 실행력을 높이기 위한 관리방안을 논의했다.

구는 정비사업의 지연 여부를 조기에 파악하고 신속하게 정상화할 수 있도록 ‘점검→판정→분석·해소→환류’ 4단계의 공정관리 체계를 구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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