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소방서, 삼성서울병원 소아청소년센터로부터 감사패 수상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2-03-23 16:04:18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 사진제공=송파소방서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울 송파소방서는 삼성서울병원 소아청소년센터로부터 소속 구급대원이 소아 심정지 환자가 소생하는 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2일 감사패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송파소방서 잠실119안전센터 구급대원(소방교 홍용현, 소방사 김용우, 소방교 박진호)은 지난 1월 29일 송파구 삼전동의 한 병원 앞에서 아이(7)가 쓰러졌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대원들은 환자를 병원으로 이송 중 심정지 상황이 발생하자 지체없이 심폐소생술과 전기충격을 시행하는 등 응급처치를 하며 삼성서울병원에 인계하였고 병원에 따르면 약 한 달 후 환자는 후유증 없이 무사히 퇴원할 수 있었다고 한다.

 

병원 관계자들은 3월 22일 잠실119안전센터를 방문하여 대원들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며 “우리나라 응급의료체계의 병원 전 단계에서 119구급대원들이 얼마나 훌륭한 역할을 하는지 알게 되었다”며 “환자가 소생하는데 크게 기여한 대원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홍용현 소방교는 “아이가 무사하다는 소식을 듣고 크게 기뻤다”며 “영원히 잊지 못할 것 같다. 앞으로도 많은 사람을 살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