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에 전국 두번째 ‘뇌병변장애인비전센터’ 들어서

박준우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3-03-22 16:5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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區, 28일 완공식… 구로삶터지역자활센터도 갖춰
▲ 구로삶터지역자활센터 및 뇌병변장애인비전센터 전경. (사진=구로구청 제공)

 

[시민일보 = 박준우 기자] 구로구(구청장 문헌일)가 '구로삶터지역자활센터 및 뇌병변장애인비전센터(구로동로42길 43)'의 운영을 앞두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센터는 뇌병변장애인 삶의 질 향상과 더불어 근로 능력이 있는 저소득층 구민들에게 자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건립됐다.

총면적 949㎡,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로, 지상 1층과 2층은 구로뇌병변장애인비전센터, 지상 3층과 4은 구로삶터지역자활센터로 조성됐다.

전국에서 두 번째로 개원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는 구로뇌병변장애인비전센터는 ▲심리안정실 ▲조리실 ▲집단활동실 ▲교실 등이 마련돼 호이스트(천장 이동장치), 목욕 침대, 높낮이 조절 세면대 등 특수설비를 갖췄다.

정원은 15명이며, 만 18~65세 미만 중증 뇌병변장애인을 대상으로 교육, 건강, 돌봄 등 종합서비스를 제공한다.

구로삶터지역자활센터는 ▲정보화실 ▲상담실 ▲사무실 등을 갖춰으며, 저소득층 구민들을 대상으로 상담 및 자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지하 1층은 공용 공간으로, 교육실과 회의실로 활용된다.

구 관계자는 “센터를 방문하는 주민들이 재탄생한 공간에서 양질의 시설과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주민을 보듬으며 더불어 잘 사는 지역 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준공식은 오는 28일 지하 1층에서 문헌일 구청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시·구의원, 센터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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