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설봉공원등서 드론 배송 실증

민장홍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3-12 15:3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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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
청미천 비행 테스트베드 운영

 

[시민일보 = 민장홍 기자] 경기 이천시가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2026년 드론 실증도시 구축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국비 1억2000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드론을 활용한 배송 및 공공서비스를 실증하고 지역 맞춤형 드론 활용 모델을 발굴하기 위해 추진되며 드론 산업 활성화와 미래도시 기반 구축을 목표로, 총사업비 1억4000만원(국비 1억2000만원ㆍ시비 2000만원)을 투입해 이달부터 11월까지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시는 복하천 수변공원과 설봉공원을 중심으로 K-드론 배송 서비스를 확대 운영해 드론 배송 특화 유통·물류 표준화 체계 구축에 나서고, 민·관·군 협력 기반의 청미천 비행 테스트베드를 운영해 도심형 드론 물류 상용화를 위한 실증 환경을 구축, 드론 산업 생태계 조성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아울러 드론을 활용한 하천변 순찰 및 비상 대응 체계를 마련해 복하천 일대에 대한 정기 순찰을 실시하는 스마트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청미천 비행장에 설치된 드론 점검패드를 활용해 ‘이천시 드론 공공점검소’를 시범 운영함으로써 공공기관은 물론 시민이 보유한 드론의 안전성 확보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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