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경기북부 119 신고 63만여건··· 8%↑

손우정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3-01-12 16:3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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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평균 1747건 '49초당 1건'… 구급분야 전체의 33%
심정지 환자 신고 1284건… 76.2% 심폐소생술 실시
[의정부=손우정 기자] 2022년 경기북부 도민의 119신고와 질병상담 등 구급상황관리센터 서비스 이용이 전년도보다 대폭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2022년 1년간 경기북부 10개 시ㆍ군(고양ㆍ의정부ㆍ남양주ㆍ파주ㆍ구리ㆍ포천ㆍ양주ㆍ동두천ㆍ가평ㆍ연천)의 119신고접수는 63만7722건으로 2021년 58만8274건에 비해 약 8% 증가했다.

2020년 52만228건에 비하면 약 23% 크게 늘었다.

세부적으로 분석하면 화재(14.5%)와 구조(10%), 구급(17.3%) 등 모든 분야에서 증가했는데, 그중에서 구급 분야 신고가 총신고 건수 대비 33%(20만9753건)로 가장 많았다.

하루 평균 신고는 1747건으로, 이는 북부119종합상황실에서 49초마다 1건의 신고를 접수한 셈이다.

한편 북부119종합상황실에서는 심정지 환자 구급 신고 접수시 신고자나 주변 사람에게 120초 내에 심폐소생술(CPR)을 실시하도록 유도하고 있다.

2022년에는 1284건의 심정지 환자 구급 신고 가운데 978건이 120초내에 심폐소생술을 실시해 76.2%를 기록했다.

이는 2021년 성공률 74% 대비 2.2%p 상향된 것이며 북부소방재난본부가 연초 목표로 했던 75% 대비 102% 초과 달성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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