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일본뇌염 경보 발령! 야외활동시 주의하세요!

오왕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2-07-27 17: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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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년보다 빠른 일본뇌염 경보 발령으로 야외 활동 시 각별히 주의해야
 

[평택=오왕석 기자] 평택시(시장 정장선) 송탄보건소는 질병관리청이 7월 23일자로 일본뇌염 경보를 전국에 발령했다고 밝혔다.

 

이는 질병관리청의 모기감시체계 운영 결과 부산지역(7.18.~19.)에서 일본뇌염 매개 모기인 <작은빨간집모기>가 전체모기의 90.4%로 확인되었기 때문으로 4월 7일 올해 첫 번째 일본뇌염 주의보가 발령된 이후로 108일만이다.

 

일본뇌염을 전파하는 <작은빨간집모기>는 논이나 동물축사, 웅덩이 등에 서식하는 암갈색의 소형모기로 주로 야간에 흡혈 활동을 하는데, 일반적으로 6월 남부지역부터 증가하기 시작해 10월 말까지 우리나라 전역에서 관찰된다.

 

일본뇌염 바이러스를 가진 매개모기에 물린 경우, 250명 중 1명 정도로 임상증상이 나타나며, 특히 치명적인 급성 뇌염으로 진행될 경우 약 30%가 사망에 이를 수 있다.

 

일본뇌염은 예방접종으로 면역이 가능하며, 예방접종 실시기준에 따라 표준 접종일정에 맞춰 접종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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