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한우 고급육 평가대회

민장홍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7-08 16:54:21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내달 25일까지 참여농가 모집 [시민일보 = 민장홍 기자] 경기도가 ‘2026년 제8회 경기 한우 고급육 평가대회’ 참가 농가를 모집한다.


올해로 8회째를 맞는 경기 한우 고급육 평가대회는 경기도와 농협경제지주 경기지역본부가 함께 추진하는 도내 대표 한우 고급육에 대한 평가행사로, 우수 농가 간 선의의 경쟁과 기술 교류를 통해 경기 한우의 품질 향상과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

오는 10월13일부터 15일까지 안성시 도드람 안성축산물공판장에서 출하·도축·심사 및 경매를 진행하며, 시상식은 10월25일 축산진흥대회와 연계해 개최될 예정이다.

참가 대상은 도내 한우 사육농가 중 지역축협(브랜드경영체)의 추천을 받은 농가로, 도에서 출생해 혈통 등록이 완료된 한우 거세우를 출품할 수 있다.

출품축은 2024년 1월 이후 출생한 개체로 도축장 도착 체중 700kg 이상 등의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심사는 도체등급과 육질, 육량 뿐 아니라 농장환경과 방역관리 수준 등을 종합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농장의 등록우 관리, 차단방역시설 운영, 해썹(HACCP) 인증 여부, 개체관리 수준 등을 함께 평가해 우수한 사양관리 역량을 갖춘 농가를 선정할 계획이다.

이번 대회에서는 고급육 분야를 비롯해 우수브랜드 분야와 특별상(청춘예찬) 분야 등 총 3개 분야에 대해 시상이 이뤄질 예정이며, 우수 농가에는 도지사 표창과 축산단체장 표창 등이 수여된다.

참가 희망 농가는 신청서와 구제역 예방접종 확인서, 친자확인 결과서 등 관련 서류를 구비해 오는 8월25일까지 시ㆍ군이나 지역축협에 제출하면 된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