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 10~12일 대학로 마로니에공원서 거리공연축제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2-06-09 16:3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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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향유··· 지친 마음 치유하며 일상을 마주하다
연극·무용·음악·국악·뮤지컬·마임등 다양한 장르 선봬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울 종로구가 10~12일 대학로 마로니에공원에서 ‘2022 D. FESTA 대학로 거리공연축제’를 개최한다.


올해 16회째를 맞은 대학로 거리공연축제는 연극, 무용, 음악, 국악, 뮤지컬, 마임 등 다양한 예술장르를 만나는 축제의 장이자 새로운 창작활동이 펼쳐지는 실험 공간으로, 이번에는 ‘일상을 마주하다’라는 주제로 코로나19의 긴 터널을 지나 시민과 함께 문화·예술을 향유하고 치유하려는 취지를 담아 진행한다.

이에 지난 2년여간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해 비대면으로 선보여 왔던 아쉬움을 달래려 더욱 다채로운 무대를 준비하고 공연의 내실화에 온 힘을 쏟았다. 기간 내 마로니에 공원을 찾은 누구나 이곳에서 열리는 다채롭고 흥미로운 거리 공연을 무료로 즐길 수 있다.

축제 첫날인 10일에는 ▲타악그룹 붐붐 ‘날개: 멈추어진 나의 일상 다시 꿈을 꾸다’를 시작으로 ▲극단 몸짓 굿 ‘꽃밭에는 꽃들이’ ▲극단 Soulmate ‘짝이 되는 동무’ 등의 공동제작공연과 ▲오방 ‘북청사자놀음’ ▲왈츠매직 ‘더 포스트맨’ ▲휠러스 ‘우주비행사 되기 대작전’을 포함한 초청공연들이 열린다.

자세한 내용은 ‘대학로거리공연축제’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공연예술의 메카 대학로에서 선보이는 올해 거리공연축제에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 수많은 예술가 간 협업으로 오랜 시간 이어져 온 소중한 자리이니만큼, 앞으로도 그 명맥을 잇고 일상으로 돌아온 시민들이 문화로 화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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