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여행 인플루언서 7명 초청…가을 관광지 SNS 홍보 나서

김민혜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10-26 14:4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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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녕군이 여행 인플루언서들을 초청해 지역의 역사문화유산과 생태관광지, 온천 등을 소개하는 관광 홍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군은 최근 1박 2일 일정으로 ‘2026년 창녕관광 SNS 인플루언서 팸투어’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지난 10월23~24일 열린 이번 행사에는 인스타그램 팔로워 13만명을 보유한 크리에이터를 포함해 국내 여행 인플루언서 7명이 참여했으며, ㈜트래블러썸이 운영을 맡았다.

참가자들은 첫날 영산 만년교와 연지못을 찾아 가을 풍경을 촬영하고, 관룡사와 용선대에서 불교문화유산을 둘러봤다. 이후 최고 수온 78℃로 알려진 부곡온천에서 온천 체험을 진행했다.

둘째 날에는 유네스코 세계유산 ‘가야고분군’에 포함된 창녕 교동과 송현동 고분군을 방문했다. 이어 우포늪 체험장과 우포늪을 찾아 습지 생태계와 자연경관을 사진과 영상에 담았다. 당초 계획했던 쪽배 체험은 우천으로 취소됐다.

지역 식당인 산토끼밥상에서의 식사와 카페 방문도 일정에 포함해 관광지뿐 아니라 지역 먹거리와 휴식 공간을 함께 소개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팸투어에서 촬영한 사진과 영상은 참가자별 SNS 콘텐츠로 제작될 예정이다. 창녕군은 관광지별 특징과 이동 동선, 체험 정보를 온라인에 소개해 지역 관광자원을 알리는 데 활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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