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내달 12일 글로벌 명사 특강

박소진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10-26 14:5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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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 리처드 교수가 말하는 'K컬처의 가치'
동시통역 수신기 무료 제공
▲ ‘Y교육박람회 글로벌 명사 초청 강연’ 포스터. (사진=양천구청 제공)

 

[시민일보 = 박소진 기자] 서울 양천구(구청장 이기재)가 26일부터 양천구 평생학습포털 누리집에서 ‘Y교육박람회 넥스트 글로벌 명사 특별 강연’ 참여자를 선착순 모집한다.


강연은 오는 11월12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2시간 동안 해누리타운 2층 해누리홀에서 진행된다.

샘 리처드 미국 펜실베이니아 주립대학교 교수가 ‘한국인만 모르는 K컬처의 가치’를 주제로 한국 문화의 특성과 가치를 사회학적 관점에서 살펴본다.

이번 강연에서는 인공지능(AI) 시대 문화·예술의 교육적 의미와 창의적 사고의 중요성도 다룬다. 지난 5월 열린 ‘Y교육박람회 2026’의 후속 프로그램으로, 내년 박람회의 주제인 문화·예술·체육을 미리 조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샘 리처드 교수는 펜실베이니아 주립대학교 사회학과 교수이자 테드(TED) 강연자로, 한국 문화와 사회를 주제로 한 강연을 통해 국내에도 알려져 있다. 지난 박람회에서는 온라인으로 강연에 참여했으며, 이번에는 양천구를 찾아 구민들과 만난다.

양천구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영어로 진행되지만 한국어 동시통역 수신기가 제공된다.

이기재 구청장은 “지난 Y교육박람회에서 온라인으로 만났던 샘 리처드 교수를 이번에는 직접 모시고 구민들과 소통할 수 있게 돼 뜻깊다”라며 “이번 강연을 통해 익숙한 우리 문화를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고, 문화와 예술이 지닌 교육적 가치를 발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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