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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볍씨 온탕 소독이 진행되고 있는 모습. (사진=광주시청 제공) |
[광주=전용원 기자] 경기 광주시농업기술센터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벼 키다리병, 깨씨무늬병 등 종자로 전염되는 병해충 예방을 위해 오는 21일까지 볍씨 온탕 소독 지원에 나선다.
볍씨 온탕 소독은 농약을 사용하지 않고 온탕소독기를 이용해 60도의 물에 종자를 10분간 담가 소독 후 찬물에 식혀내는 친환경 소독으로 최근 지속해서 문제가 되는 병해충 약제 저항성 문제를 효율적으로 해결할 방법이다.
현재 광주시는 12대의 온탕소독기를 시범사업으로 공급해 작목반 및 단체에서 마을별 공동으로 볍씨 온탕 소독이 가능하다. 개별농가의 경우 농업기술센터에 설치되어 있는 온탕소독기를 사전에 신청 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볍씨 소독은 못자리에서 발생하는 피해를 줄이고, 고품질 벼 생산을 위한 첫걸음”이라며 “특히 작년부터 정부 보급종이 전량 미소독 종자로 공급됨에 따라 반드시 종자 소독 후, 볍씨를 파종해야 한다”고 철저한 종자 소독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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