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오금동, 치매예방지원사업 현장 견학

송윤근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8-04 17: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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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로부터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군포시청 제공)

 

[군포=송윤근 기자] 경기 군포시 오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3일 군포시치매안심센터를 방문해 치매 예방 및 지원사업 현장 견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견학은 군포시 12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가운데 최초로 추진된 치매안심센터 견학으로, 동 협의체 역량강화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변화하는 복지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위원들의 전문성을 높이고, 주민들에게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효과적으로 안내·연계하기 위한 취지다.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면서 치매는 지역사회가 함께 관심을 갖고 대응해야 할 건강·복지 과제로 꼽힌다. 오금동은 군포시에서 비교적 안정적인 주거환경을 갖춘 지역이지만 치매는 누구에게나 발생할 수 있는 질환인 만큼 필요한 주민이 적기에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돕는 지역사회의 역할이 중요하다.

이날 견학에는 오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20여명이 참석했다. 위원들은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로부터 30분간 시설 라운딩과 주요 사업 설명을 듣고 치매 조기검진, 예방 및 인지강화 프로그램, 치매환자 및 가족 지원사업 등을 살펴봤다. 또한 치매 간이검사를 직접 체험하며 치매 예방과 조기 발견의 중요성을 확인했다.

이어 위원들은 주민들이 치매안심센터의 다양한 서비스를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협의체가 수행할 역할과 시내 복지기관 간 협력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이 자리에서 주민에게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적기에 연계하기 위해서는 지역 복지자원에 대한 이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데 뜻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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