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는 수기 납부서를 통한 지방세신고 불편함을 줄이기 위해 지역내 법인사업장과 세무회계사무소의 세무대리인 214곳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지방세 전자신고 안내’를 운영한다.
서초구는 법인 사업장 밀집도가 높은 지역 특성을 고려해 지난 7월부터 사업장을 찾아 지방세 전자신고를 안내하고 있다. 납세자들의 편의성을 높임과 동시에 행정 소모를 줄이기 위한 취지다.
구 관계자는 “이 사업을 운영한 결과, 중점 세목인 지방소득세 특별징수분 수기신고의 경우 최근 3개월 동안 전년 동기 대비 1,172건(25.77%)이 감소하였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지방세 신고납부 393,808건 9,722억원 중 전자신고 납부율은 93.3%이며, 여전히 수기납부서로 납부한 경우가 연간 2만 7천여건(1,002억원)에 달한다. 이는 전체 신고건수대비 6.7%, 금액대비 10.3%에 해당한다.
이와 함께 서초구는 위택스를 비롯해 더존, 세무사랑 민간회계프로그램 사용방법 등을 담은 소책자를 자체 제작해 배포했다. 해당 책자는 초보자도 쉽게 따라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돼 긍정적인 평가받고 있다.
한 법인사업장 관계자는 “전임자가 해오던 방식으로 수기납부서를 사용했는데 구청에서 내용을 쉽게 설명해줘 도움이 되었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또, 한 세무법인에서는 “20여년 동안 세무 업무에 종사했지만 구청에서 직접 사무실에 방문하여 현장 목소리를 듣는 경우는 처음”이라며, 인근 다른 여러 세무대리인들과 지방세 납부시스템 개선 요청사항을 모아 서초구청에 의견서를 보내오기도 했다.
이에 서초구는 현장에서 접수한 여러 세무회계업무 종사자들의 의견을 꼼꼼히 챙겨 지난 12일 서울시에 개선을 요청했다.
전성수 구청장은 “앞으로도 납세자들에게 도움을 주는 선진화된 세무행정 서비스를 제공해 오늘이 행복하고 내일이 기다려지는 서초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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