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갈현2동, 어버이날 맞아 저소득 홀몸노인 위한 전달식 개최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2-05-12 14:4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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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갈현2동 제50회 어버이날 기념 효행꾸러미 전달식 (사진제공=은평구청)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울 은평구 갈현2동은 제50회 어버이날을 맞은 최근 저소득 홀몸노인들을 위한 전달식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초기임을 감안해 최소한의 어르신들을 모시고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효행꾸러미 100개를 전달하는 행사였다.

 

효행꾸러미는 어르신들이 간편하게 식사하실 수 있는 즉석식품 세트와 간식, 생필품 등 다양한 물품이 담겼다.

 

이날 행사에는 갈현2동 주민센터와 함께 갈현2동 새마을부녀회, 갈현2동 새마을금고, 구산동 새마을금고, 나눔가게 등의 후원으로 민관이 다함께 뜻을 모아 준비했다는 점에서 더욱 뜻깊었다.

 

행사 참석한 한 어르신은 “혼자 산지가 오래돼 많이 외롭고 불안했는데 이렇게 카네이션도 달아주시고 풍성한 선물까지 받아 마음이 따뜻하다. 주민센터를 비롯해 동네에 보살펴주는 사람이 있다는 것에 안심이 되고 감사하다”며 행사에 참석한 소감을 밝혔다.

 

소병웅 동장은 “저도 부모님을 모시는 자녀로서 어르신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안하게 살아가시기를 바라며, 후원해주신 분들 덕에 풍성한 꾸러미를 전달할 수 있어 뿌듯하고 감사하다. 이 효행꾸러미가 코로나로 인해 지치신 어르신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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