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긴급 간부회의 개최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3-01-30 17:2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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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에 경영지원금… 유치원 난방비 지원
난방비 인상등 긴급대책 마련
취약계층엔 난방용품 제공도
▲ 겨울철 한파 극복을 위한 지원대책 회의 모습. (사진=은평구청 제공)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은평구(구청장 김미경)가 지역내 난방비 인상, 경영 악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생활취약계층을 위한 긴급 지원대책을 마련하고, 필요 예산을 신속히 확보해 지급하겠다고 30일 밝혔다.


이를 위해 구는 최근 구청장 주재 긴급 간부회의를 소집해 한파 취약계층 및 시설 등에 대한 지원대책을 마련했다.

구가 이번에 마련한 지원대책은 ▲임차 영세 소상공인 약 1만여명에 경영지원금 각 10만원 지원 ▲장애인 시설, 어린이집·유치원 등에 난방비 지원 ▲한파 대응 근무자를 위한 방한용품 지원 등의 내용을 담고 있으며, 약 12억원의 예산을 투입할 예정이다.

구는 이밖에도 취약계층 한파 대비 난방용품 지원, 홀몸노인 및 장애인 등 건강관리, 노숙인 보호 활동 추진, SNS를 활용한 한파 행동요령 전파 등 한파 대응을 위한 각종 지원책을 추진해 오고 있다.

김미경 구청장은 이번 지원대책을 통해 "난방비 인상 등으로 혹독한 겨울을 보내고 있는 한파 취약계층, 영세 소상공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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