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구산동, 휠체어 체험하며 봉산무장애숲길 탐방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2-08-25 14:2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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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산동 동복지대학 봉산무장애숲길 탐방 (사진제공=은평구청)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 구산동은 지난 23일 동복지대학 공동체 활동 과정으로 주민과 함께 직접 휠체어를 체험하며 보행약자를 위한 환경조성 우수사례인 봉산무장애숲길을 탐방했다.

 

올해 2년차 동복지대학은 주민이 직접 우리동네의 복지의제를 찾고 문제를 해결하는 역량강화사업이다. 총 6회 교육과정을 진행해 구산동은 장애인과 어르신이 많이 거주하는 만큼 보행약자에 대한 지원을 최우선 복지의제로 선정했다.

 

주민들은 이번 봉산무장애숲길 경험을 살려 9월부터 구산동 내 약국과 병·의원을 모니터링하고 은평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협력해 경사로 등 편의시설을 설치해 보행약자가 살기 좋은 마을만들기에 앞장설 계획이다.

 

유해영 협의체 민간위원장은 ”봉산무장애숲길을 탐방하며 보행약자를 위한 환경조성이 필요하다는걸 더욱 느꼈다“며 ”9월부터 동복지대학은 약국과 병·의원 등 우리동네 모니터링을 실시한다“고 전했다.

 

고덕환 구산동장은 ”동복지대학을 통해 주민들이 직접 지역사회를 탐방하고 의견을 모을수 있었다“며 "구산동은 보행약자들이 살기 좋은 장벽없는 거북마을로 조성하는데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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