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증산동, 저소득층 노인 가구에 효행꾸러미 전달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2-05-12 14:4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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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증산동 어버이날 기념 효행꾸러미 전달식 (사진제공=은평구청)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울 은평구 증산동은 최근 제50회 어버이날을 맞아 저소득층 노인 120여 가구에 갈비탕 3팩과 카네이션으로 구성된 효행꾸러미 제작해 전달했다.

 

코로나19로 외출과 모임이 자유롭지 못한 생활이 장기화되면서 어르신들은 심리적, 정서적으로 많이 지쳐 있는 상황이다.

 

이에 증산동 주민센터에서는 어버이날 맞이 관내 저소득층 어르신을 위해 지쳐 있는 몸과 마음을 달래고자 갈비탕과 어버이 은혜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카네이션으로 ‘효행꾸러미’를 제작해 전달하고 안부를 살폈다.

 

효행꾸러미를 받은 한 어르신은 “외출이 힘들어 집에서도 식욕이 없고 우울한 마음이 있었는데 이렇게 주민센터에서 잊지 않고 갈비탕과 카네이션을 챙겨주니 너무 고맙다”며 고마운 마음을 표했다.

 

한용욱 증산동장은 “지역의 어르신들이 기력을 북돋을수 있는 갈비탕과 카네이션을 드리게 되어 대단히 기쁘다. 맛있게 드시고 다가오는 올 여름도 무탈하고 건강하게 나셨으면 좋겠다”며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모두가 힘든 상황에서 어버이의 은혜에 대해 다시 한번 감사한 마음을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이였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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