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진 강남구의장, 강남소방서 찾아 여름철 재난 대응 점검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8-14 14: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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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강남구의회 제공)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이재진 서울 강남구의회 의장이 강남소방서를 방문해 폭염과 집중호우 등 여름철 재난에 대비한 현장 대응체계를 점검하고 관계기관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 의장은 최근 강남소방서를 찾아 강동만 강남소방서장으로부터 지역 재난·안전 현안을 보고받았다. 이어 소방대원들의 재난 대응 훈련을 참관하며 현장 소방활동을 살피고 대원들을 격려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재난 발생 이후의 대응뿐 아니라 평상시 위험요인을 발굴하고 사전에 대비하는 예방활동의 중요성도 논의했다.

이재진 의장은 “강남구는 주거지역과 다중이용시설이 함께 밀집해 있어 재난 유형이 다양하고 사고 발생 시 피해가 커질 수 있다”며 “현장의 위험요인을 미리 파악하고 선제적으로 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기후변화로 폭염과 집중호우 등 재난 위험이 커지는 상황에서 현장 소방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특히 응급환자 이송 과정에서 발생하는 구급차량 내부의 더위와 유압장비 부족 등 소방 현장의 애로사항을 전달받고, 차량용 이동식 에어컨과 유압장비 등의 신속한 지원을 재난안전과에 긴급 요청했다.

구의회는 앞으로도 현장 의견을 적극 청취하고 필요한 지원을 신속하게 추진해 구민의 안전을 지키는 의정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한편 강남구는 대규모 공동주택 단지와 상업·업무시설, 대치동 학원가 등 서로 다른 특성을 가진 지역이 함께 형성돼 있어, 재난·안전사고의 위험요인도 다양하다.

특히 폭염과 집중호우 등 계절성 재난에 대비해 지역별 취약요인을 사전에 파악하고 대응체계를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과 다중이용시설에서는 사고 발생 시 신속한 구조와 구급이 이뤄질 수 있도록 관계기관 간 협력도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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