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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선인 격없는 소통 호평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강석 서울 송파구청장 당선인은 지난 16일부터 인수위 업무보고를 통해 간부들과의 격의 없는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서 당선인은 첫 업무보고에 들어가기 전 "우리가 지난 기간 미흡했던 것, 지금까지의 조직과 예산 등 그동안 드러난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기탄없이 말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관행적으로 이어져 오고 있는 과거의 말 못했던 관례적 성격의 낭비성 예산, 루틴화된 조직을 조정하기 위해 구청의 핵심 간부인 조직의 중간 리더들과 함께 머리를 맞대고 토론하며 서로 알고 이해하는 자리"라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민선 8기 슬로건인 ‘다시 뛰는 송파, 창의와 혁신의 구정’ 철학을 강조하며 “공직자가 주인이 아니고 구민이 주인이라는 의식의 전환을 통해 국민의 피 같은 세금을 소중하게 써야 한다. 성과도 없이 반복해 연례적으로 예산을 집행해서는 안 된다”면서 공직 마인드 변화를 촉구했다.
한표환(전 한국지방행정 연구원장) 인수위원장 주재로 서 당선인, 관련 분야 전문가, 구의원 등 인수 위원을 비롯해 국ㆍ과장, 주무팀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는 업무보고는 질의.응답 후 전문가의 주문 및 대안 제시, 자유로운 의사 개진 등 내실 있게 진행되고 있다는 평가다.
특히 사업 배경, 예산의 낭비성 및 중복성, 효과성과 공익성 여부 등을 면밀히 검토 중이다.
21일까지 잠정 삭감된 예산액은 약 83억여원으로 추계됐으며, 최종 이 같은 예산 조정액은 향후 구성될 의회에 추경 예산(안)을 제출, 승인을 받아 당선인의 공약 등 실행을 뒷받침하게 된다.
서 당선인은 “주인인 구민에게는 최고의 서비스를 하여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구성원 모두 자신이 맡은 업무에 대해 완벽히 숙지하고 깊이 생각해 더 개선하고 발전 방안을 생각하는 게 창의다. 현실에 안주하지 하지 않고 변화를 두려워하지 말아야 한다”며 변화를 거듭 주문했다.
한편 인수위의 이 모 위원은 “서 당선인은 다양한 행정경험에서 업무를 깨알같이 꿰뚫어보고 있다. 오히려 의회의 예산 심의보다도 더 밀도가 있다. 아마 처음 구청장에 당선된 분이 이렇게 디테일하게 하는 경우는 보기 드물 것"이라며 "과거엔 점령군처럼 비쳐지기도 했는데 간부들과 소통하며 하나하나 맥을 짚어 나가는 모습을 통해 수직적 사고가 아닌 수평적 사고를 엿볼 수 있어 송파의 발전과 변화가 예상된다”고 평가했다.
인수위 업무보고는 27일까지 이뤄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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