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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브란스)희망하우스 사업'으로 주거환경 개선이 이뤄진 한 취약계층 가구의 모습. (사진=서대문구청 제공) |
[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서대문구(구청장 이성헌)는 세브란스병원과의 민관 협력을 통해 취약계층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일명 '세(브란스)희망하우스 사업'을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세브란스병원은 매년 교직원 급여의 1%를 '세브란스 1% 나눔 성금'으로 모아 구와 함께 지역사회 나눔 사업을 기획하고 지원한다.
올해는 이 후원금의 일부로 지역내 24가구의 장판, 방충망, 노후 보일러를 교체하고 도배도 새로 한다.
지원 금액은 가구당 최대 100만원으로, 기준 중위소득 80% 이하의 자가 또는 임차 가구 모두 대상이 된다.
희망 주민은 거주지 동주민센터로 방문해 신청 서류를 작성한 뒤 내면 된다.
이후 현장 실사를 통해 긴급한 가구에 대해 우선 지원이 이뤄진다.
아울러 주민이 만족하는 집수리가 될 수 있도록 서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가 사업 진행과 후원금 관리, 시공 현장 점검 등 전 과정을 관리한다.
이성헌 구청장은 "세브란스병원 교직원 분들의 따뜻한 나눔으로 취약계층 가구의 거주 환경이 개선되고 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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