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 삼청동, 취약계층에 ‘구급상비약 키트’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2-02-21 14: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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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까지 전달
▲ 구급상비약 선물 키트. (사진제공=종로구청)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종로구 삼청동에서 지역 주민들의 건강을 지키는 ‘취약계층 구급상비약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종로구사회복지협의회에서 삼청동으로 기탁한 후원금과, 지역 자영업자들의 일부 비용 부담으로 추진되는 것으로, 21~23일 3일간 삼청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복지플래너 등이 지역내 저소득 및 사례관리 46가구를 대상으로 구급상비약 선물 키트를 전달 예정이다.

구급상비약 선물 키트는 감기약에서부터 해열진통제, 소화제, 일회용밴드에 이르기까지 총 스무 가지 약품으로 꼼꼼히 구성했다.

특히 대상자 가정에 직접 전달함으로써 의료 취약계층의 안부를 확인하고 복지사각지대 해소에도 보탬이 되고자 한다.

뿐만 아니라 지역내 약국에서 약품을 구입해 소상공인을 지원하는 일석이조의 효과 역시 기대된다.

구 관계자는 “이번 구급상비약 사업은 지역내 저소득 이웃을 건강을 지키고자 주민들이 직접 나섰다는 점에서 의미를 지닌다”라면서 “어려운 시기이나 주민 간 서로를 보살피는 공동체 문화를 확산시키고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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