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교육지원청 정발초, 4학년 칼림바 연주회

이기홍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2-06-21 13:5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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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 여름 날, 저희 연주를 듣고 잠시 쉬어가세요!”
정발초 4학년 칼림바 동아리 연주회

[고양=이기홍 기자] “애들아, 이 부분은 더 경쾌하게 연주해야 해~”, “칼림바 연주는 반주에 맞춰 친구들과 조화를 이루는게 중요해!”정발초등학교 4학년 교실에서는 감미로운 칼림바 연주가 코로나로 지친 학생들의 마음을 어루만졌다.

 

이번 1학기동안 칼림바 이혜수 선생님의 지도를 받고 지난 6월 16일, 17일 칼림바 연주회를 열었다.

 

▲ 사진제공=고양교육지원청 정발초

 

칼림바는 중앙아프리카에 기원을 두고 있으며, 중앙아프리카의 민속음악을 연구하던 ‘휴 트레이시’를 통해 전세계로 널리 퍼진 악기이다.

 

한국에서 주로 유통되는 칼림바는 17키로 되어 있으며, 망치를 이용해 악기 전체 키 자체를 바꾸어 튜닝하는 것도 가능하다.


정발초 4학년 칼림바 연주회 곡은 ‘아리랑’, ‘몰다우’, ‘달묘전설’, ‘학교가는 길’, ‘유얼마이선샤인’, ‘캉캉’, ‘환희의 송가’, ‘오블라디 오블라다’, ‘수고했어 오늘도’, ‘도레미송’으로 7개의 반이 2곡씩 선정하여 합주로 진행되었다.

 

▲ 사진제공=고양교육지원청 정발초

연주회를 마친 학생들은“우리가 열심히 준비한 연주회를 무사히 마쳐서 뿌듯해요.”,“친구들과 같이 연습한 시간이 너무 뜻 깊었어요.”, “처음에는 칼림바가 어려웠는데 열심히 연습해서 이렇게 멋진 연주회를 마친 기억이 가슴에 남을 것 같아요.” 등의 소감을 전했다.


봄꽃이 지고 무더위가 시작되는 6월의 어느 날, 정발초 학생들의 노력으로 무사히 마친 칼림바 연주회는 학생들의 가슴속에 남는 잊지 못할 기억이 될 것이다.

 

지나 푸르른 학생, 학부모, 교사가 모두 어우러진 짧지만 즐거웠던 화합의 시간은 “코로나 블루”를 날려줄 모두에게 기억될 잊지 못할 시간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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