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제생병원, 개원 28주년 기념식 개최…“의료서비스 혁신 지속”

오왕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8-31 12:2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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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오왕석 기자] 대진의료재단 분당제생병원이 개원 28주년을 맞아 지난 28일 기념식을 열고 병원 발전에 기여한 직원들을 격려했다.

본관 4층 대강당에서 열린 행사에서는 모범 직원과 장기근속 직원에 대한 표창이 진행됐으며, 환자와 보호자, 지역주민, 직원 등이 참여하는 기념 이벤트도 마련됐다.

전종훈 대진의료재단 재단사무국장은 기념사에서 환자를 최우선으로 하면서 구성원 간 존중과 배려가 이어지는 병원을 만들어가자고 강조했다.

손정환 병원장은 진료체계와 의료서비스의 지속적인 개선을 통해 변화하는 의료환경에 대응하고, 성장의 성과를 환자와 지역사회, 직원들이 함께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는 방향을 제시했다.

개원 기념행사는 ‘28년의 성장, 함께 이룬 변화’를 주제로 온·오프라인에서 진행됐다. 인스타그램을 통한 사전 이벤트에는 291명이 참여했으며, 행사 당일에는 본관 1층 로비에서 ‘28주년 타임스톱! 2.8초를 잡아라!’ 이벤트가 열렸다. 입원환자를 위한 행운 이벤트도 함께 진행됐다.

한편 1998년 문을 연 분당제생병원은 경기 동남부권 거점병원으로 성장해 포괄2차 종합병원으로 선정됐으며, 간호간병통합서비스와 응급의료기관 평가에서 각각 S등급과 A등급을 받았다.


최근에는 병동과 중환자실, 응급의료센터 등에 AI 기반 시스템을 적용해 환자 위험도를 예측하고 의료진의 진료 판단을 지원하는 등 환자 안전을 강화하고 있다. 경기 남부 지역에서는 처음으로 인공지능 기반 디지털 진단검사 시스템도 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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