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청, ‘제58회 전국 남·여 양궁경기에서 명문팀 자리 확인

황승순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9-06 11:4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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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선수권 단체전 준운승 쾌거!...전남 양궁 저력 과시
국내 정상급 선수 총출동, 이은경,유시현,탁혜윤,남수현 맹활약 은메달…제107회 전국체전 메달 획득 기대감 고조인천시청·청주시청 연파하며 결승 진출…전국대회서 꾸준한 상승세 이어가며 전남양궁 저력 펼쳐
▲ 전남양궁팀, 좌측부터 양궁팀으로 이은경 탁해윤 유시현 남수현 송윤종 감독(출처=잔남도체육회)

 

[남악=황승순 기자]전남 양궁이 전국 양궁대회에서 우수팀임을 다시한버 확인 시키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는 순천 시청팀이 전국대회에서 연이어 메달 과녁을 명중 시키면서다.

6일 전라남도체육회(회장 송진호)와 전남양궁협회(회장 박명국)에 따르면, 순천시청은 지난 3일 예천 김진호국제양궁장에서 폐막한 ‘제58회 전국남·여양궁종합선수권대회’ 리커브 통합여자 단체전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특히 전남양궁 명성을 드높인 순천시청 양궁팀은 지난 6월 제36회 한국실업양궁연맹회장기 대회에서 유시현이 개인전 금메달을, 8월 올림픽제패기념 제43회 회장기 대학·실업양궁대회에서도 이은경이 개인전 은메달을 각각 획득 했었다는 것.


이와 같이 순천시청 양궁팀은 국내 정상급 선수들이 총출동한 전국 최고 권위의 종합선수권대회에서 개인과 단체전 모두에서 연달아 입상이 명성을 지켜내며 대외 경쟁력을 과시하는 행보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 전남양궁팀, 좌측부터 양궁팀 남수현 탁해윤 이은경 , (출처=전남도체육회)

따라서 이번 제58회 전국남·여양궁종합선수권대회 성과는 베테랑 선수(이은경, 유시현)들의 풍부한 경험과 차세대 선수(탁혜윤, 남수현)들의 패기가 조화를 이루며 국내 정상급 팀들과의 경쟁에서 안정적인 경기력을 발휘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기 때문이다.


순천시청은 이날 결승전에서 만난 전북도청와 치열한 승부를 펼쳤으나 세트스코어 3-5로 아쉽게 패해 준우승에 만족 했다.

비록 결승에서 우승자리를 내어 줬지만 순천시청이 결승에 오르기까지의 과정도 돋보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순천시청은 8강전서 인천광역시청을, 준결승전서 청주시청을 각각 6-0으로 제압하는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였다.

순천시청의 이러한 상승세는 오는 10월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열리는 제107회 전국체육대회를 앞두고 전남 선수단의 메달 획득 전망을 밝게 하고 있다.

송진호 전라남도체육회장은 “전국체육대회 리허설 무대로, 국내 정상급 선수들이 총출동한 종합선수권대회 단체전에서 값진 준우승을 거두며 전남양궁의 저력과 경쟁력을 보여준 순천시청 선수단에 진심으로 축하를 보낸다”면서 “이번 대회를 통해 한층 높아진 경기력과 자신감을 바탕으로 다가오는 제107회 전국체육대회에서도 전남의 위상을 드높이는 좋은 결실을 거두길”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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