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재난취약계층 안전지원 연계 논의…119안심콜 홍보 강화

오왕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11-06 10: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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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인특례시는 5일 제20회 안전문화살롱을 개최했다.
[용인=오왕석 기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가 지원제도를 몰라 혜택을 받지 못하는 재난취약계층을 줄이기 위해 소방·경찰·교육기관과 정보 안내 및 연계 방안을 논의했다.

시는 11월5일 용인소방서에서 제20회 ‘안전문화살롱’을 열었다. 황준기 제2부시장과 조영민 용인교육지원청교육장, 길영관 용인소방서장, 오은석 용인서부소방서장, 임성식 용인동부경찰서장, 한동윤 용인서부경찰서 범죄예방대응과장 등이 참석했다.

용인소방서는 기초생활보장수급자·차상위계층이 별도 신청 없이 가입되는 ‘주택화재 안심보험’과 임시주거·긴급구호금을 지원하는 ‘화재피해 주민 지원사업’, ‘119안심콜 서비스’, 노인 대상 안전교육인 ‘실버 세이퍼’를 소개했다. 특히 고령자와 장애인의 응급처치를 돕는 119안심콜의 가입률이 낮다며 홍보 협조를 요청했다.

시는 취약계층 방문·돌봄 활동에서 관련 제도를 안내하고, 교육지원청은 가정통신문을 활용하기로 했다. 경찰·소방도 현장에서 도움이 필요한 주민을 발견하면 개인정보 보호 범위에서 관계기관에 연계하는 방안을 검토했다.

한편 시는 앞선 안전문화살롱 논의를 통해 공동주택 화재 대피 안내시설 7686개 설치와 학교 주변 비탈면 28곳 안전점검 등을 추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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