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혁신교육포럼 성료··· 14개 분과 300여명 참가

송윤근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2-07-17 10:0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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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송윤근 기자] 경기 시흥시가 시흥교육지원청, 시흥시의회와 함께 지난 15일 시흥ABC행복학습타운에서 '2022 제1회 시흥혁신교육포럼'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교(직)원, 학부모, 학생, 마을활동가, 교육지원청, 시청 담당으로 구성된 14개 분과, 기획위원회까지 총 300여명의 위원들이 참석했다.

‘당신이 함께해서 참 좋습니다’라는 슬로건으로 개최된 이번 포럼은 코로나19로 인한 2년 반의 공백을 깨고, 시흥교육을 이야기하는 첫 포럼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특히 이번 포럼은 분과위원들이 처음으로 한 자리에 모여 소속감을 느끼고 시흥교육을 이끌어가는 주체임을 확인하며 소통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포럼은 14개 분과에서 논의 과정을 영상, PPT, 퍼포먼스, 마술 등 분과만의 색깔을 담아 특색 있게 소개하고, 드레스코드로 소속 분과를 표현하는 등 재미와 의미를 더했다.

현장에서는 ‘마을이 키우는 아이, 모두가 우리 아이들, 한 아이를 구하는 일-온 세상을 구하는 일, 공간이 바뀌면 생각이 바뀐다’ 등의 분과 핵심 비전으로 시흥교육에 담아야 할 메시지를 전했다.

또한 포럼 축제의 자리를 축하하는 의미로 ▲성악 ‘축배의 노래’(테너임덕수ㆍ소프라노 함희경) ▲사물놀이(시흥시 청소년전통연희단 또바기) ▲밴드ㆍ댄스(대흥중학교 ‘대흥밴드’, ‘원데이’) 등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졌다.

현장에 참여한 한 학부모 위원은 “시흥에서 이렇게 많은 교육 주제로 고민이 이뤄지고 있는지 몰랐다. 깊이 있는 소통을 함께하게 돼 기쁘다”는 소감을 전했다.

올해 출범한 시흥혁신교육포럼은 14개 분과, 514명(중복포함) 위원으로 구성됐으며, ▲혁신교육지구 ▲교육과정 ▲교육행정혁신 ▲기후환경 ▲돌봄협력 ▲미래교육공간 ▲마을교육연구 ▲마을교육자치 ▲위기지원교육복지 ▲진로직업대학 ▲학교예술교육 ▲학교혁신 ▲학부모자치 ▲학생자치분과가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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