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통공사, ‘에스컬레이터 손잡이 살균장치’ 도입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7-27 09:5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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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역·간석오거리역 등 주요 역사에 14대 운영...고객 안전 강화

에스컬레이터 손잡이 내장형 UV-C 살균 장치 [사진=인천교통공사 제공]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교통공사가 국내 도시철도 최초로 ‘에스컬레이터 손잡이 내장형 UV-C 살균장치’를 도입했다.

 

이번에 도입한 내장형 UV-C 살균장치는 에스컬레이터 내부에 설치되는 제품으로 기존 외장형 제품과 비교해 유지관리 효율성이 높고 경제성이 우수한 것이 특징이다.

 

공사는 인천스타트업파크의 TRYOUT 공공 실증사업을 통해 서울승강기테크와 협업하며 살균장치 8대를 시범 도입, 해당 장치의 살균력이 99.9%에 달한다는 검증을 마쳤다.

 

최근 부평역과 간석오거리역에 6대를 추가로 설치해 현재 총 14대를 운영 중이다. 공사는 이번 장치 도입이 시민들에게 위생적인 이용 환경을 제공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안심하고 손잡이를 잡을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됨에 따라 에스컬레이터 전도(넘어짐) 사고를 예방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최정규 사장은 “앞으로도 손잡이를 잡는 올바른 이용 문화를 확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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