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이탈리아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 방문…반도체 산업 현황 공유

오왕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11-04 09: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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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일 이탈리아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 아그리안테 브리안자 캠퍼스에서 이상일 시장(왼쪽 둘째)과 레나토 마르티레 부사장(오른쪽 둘째) 등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용인=오왕석 기자]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11월3일(현지시간) 이탈리아 아그라테 브리안자의 전력반도체 기업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를 찾아 용인의 반도체 산업 기반을 소개하고 기업 관계자와 의견을 나눴다.

이 시장은 레나토 마르티레 그룹 부사장 등과 만나 기업의 사업 현황과 기술 방향에 관한 설명을 듣고 일부 시설과 공정을 둘러봤다. 또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대규모 반도체 프로젝트 등 용인 지역의 투자 상황과 기업 지원 정책을 설명했다.

스위스에 본사를 둔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는 세계 40여개국에서 사업을 운영하며 9개국에 제조시설 14곳을 두고 있다. 회사 측은 전력반도체와 지능형 모빌리티, AI 인프라 및 에너지 효율 분야의 기술 개발 방향을 소개했다.

한편 이 시장과 시 대표단은 이번 유럽 출장에서 네덜란드 ASML 본사와 광반도체 기술지원기관 포톤델타를 방문하고 현지 지방정부·외교 관계자들과 면담했다. 이탈리아 기업 방문을 마친 뒤에는 귀국길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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