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손곡초, ‘소통‧과학놀이’로 미래 인재 육성 교장 선생님과 함께 ‘나의 꿈’ 설계 수업

이창훈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3-04-17 09: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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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용인시 수지에 있는 손곡초등학교가 교장선생님과 함께 하는 소통과 과학놀이를 통해 미래 인재 육성에 나섰다.

손곡초(교장 정선이)는 이달 6~14일 교장실에서 ‘소행성’(소통으로 행복해지는 성장 이야기) 진로 수업을 진행했다.

중학교 진학을 앞둔 6학년 학생들 대상으로 한 이번 소행성 수업은 삶의 주체로서 뚜렷한 목적의식을 갖고 미래의 꿈 가지기, 행복한 학교생활, 좋은 친구 관계 등을 주제로 이뤄졌다.

이날 정선이 교장은 학생들에게 세 가지를 당부했다. 미래사회의 인재로 성장하기 위해 자신이 진정으로 하고 싶은 꿈을 찾아 몰입하라는 것과 미래 인재가 갖춰야 할 역량을 키우기 위해 소통과 협력 정신을 갖춰야 한다는 것이다. 마지막은 행복한 학교생활을 하기 위해서는 상대방을 배려하고 인정하는 따뜻한 마음가짐이 바탕이 되어야 한다는 점이다.

이날 소행성 수업을 들은 학생들은 “교장선생님께 궁금한 것을 질문하면 그에 대한 답을 알기 쉽게 설명해주셔서 유익했고 교장 선생님과 직접 만나서 이야기하며 친구들 생각도 들어보고 나의 꿈도 생각할 수 있어서 좋았다”고 말했다.
 

 
정 교장은 “소행성 프로그램을 진행하면 학생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직접 들을 수 있어서 좋다”며 “학생들이 자신이 진정으로 하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 찾아서 즐기며 삶의 주체로서 자신의 미래를 스스로 만들어 가는 행복한 성인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손곡초는 이달 12~14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손곡 과학놀이한마당’을 진행했다. 과학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유발하고 창의적 사고력과 과학적 탐구심 신장을 통해 미래 시대 인재 육성을 위해서다. 이날 학생들은 인공지능(AI)의 개념과 코딩 과정을 이해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에 참여했다.

교내 태블릿을 활용해 ‘바다를 지켜주는 AI’ 프로그램 체험, 카드보드와 머지큐브 만들기를 통한 가상현실(VR)과 증강현실(AR) 체험 등이다. 이와 함께 컴퓨터 과학의 기본 개념과 원리를 이해하고 문제를 더욱 효율적으로 해결하는 사고 능력을 기를 수 있는 언플로그드 코딩 게임, 본인이 작업한 봄꽃 칼라링을 AR로 구현하는 컴퓨터 그래픽 프로그램 등도 진행됐다.

정 교장은 “과학놀이한마당 체험활동을 통해 4차 산업혁명에 대한 감수성을 키우는 계기가 되고 급변하는 미래사회에 적응하고 주도하는 인재 육성에 한 발자국 다가서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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